기아자동차가 K7을 단종시키고 준대형의 자존심으로 K8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내놓았네요~~
저도 K7을 1년간 운행을 했던터라 K8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드디어 K8을 직접 보게 되었네요~
우선 전면 그릴을 포함한 전면부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어요~
뉴그랜저와 약간 비슷한 형상이라고 할까~~
턴시그널의 위치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죠~
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해요~~
저는 사실 이전의 K7 그릴이 마음에 들었던터라 이번에 바뀐 그릴은 좀 어색하긴 했어요~~~
아마도 이전 차에 대한 애정? 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죠~~
바로 실내로 들어가봅니다.
들어가기 전에~~~~ 제가 본 차량의 옵션입니다.
3.5 / 노블레스 / 컴포트, 드와,스타일+HUD+스마트커넥트
내부를 보기전에 #K8가격 잠깐 살펴보죠!
차량가격은 3,920만원+옵션이 추가되어 약 4,400만원이 되네요~~
실내를 볼까요~~
핸들의 조작부는 이전 K7과 거의 동일한 배치에요~~
왼쪽은 핸즈프리 및 미디어관련 제어부, 오른쪽은 스마트크루즈컨트롤 및 차량의 제어부 배치로~~
K7과의 차이는 전자식변속기가 다이얼식변속기로 변경되었네요~~
처음 사용하다보면 어색하긴한데 사용함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리더라구요~~
가끔 빠른 조작을 하려다보면 다이얼을 돌리다 삐끗하는 경우도 있죠^^
컵홀더는 뚜껑이 없어요~~~ 이 차만 이런가 싶네요~
운전석쪽 도어부분이에요~~메모리시트 1~3까지....
그리고 윈도우 컨트롤부는 비슷하네요~~
핸들 왼쪽부분은 헤드라이트 높이조절, 트렁크 버튼, 미끌림방지 차세제어 버튼이 있어요~~
K7과 동일한 배치기도 하고요~~
헤드라이트 높이조절은 본인이 편한 높이로 맞춰서 다니시면 되고요~~
뒷자석에 앉아 광고처럼 사진을 직어봤는데 계기판과 네비게이션 미디어 창이 이어진 모습은 인상적이네요~~
확실히 넓어요~~~K7보다
뒷자리 송풍구와 온도조절이 가능한 컨트롤부, 그리고 뒷자석에 초등이상의 자녀를 둔 분이라면 각자 사용할 수 있는 USB 충전단자까지 있어 편하답니다.
제가 본 차량은 컴포트 옵션으로 뒷자석 통풍시트까지 들어가있네요~~~
뒷자석에 있는 분들도 여름은 시원하게 다닐수 있겠어요^^
엔진은 3.5엔진이라서 엔진룸이 꽉 차네요~~~~
사실 K7 2.5 스마트스트림엔진을 탔던 오너여서 K8은 좀 개선이 됐으면 하는 바램인데
아무쪼록 멋진 디자인에 더 커진 차체와 많은 편의사양을 갖춘 준대형 차량으로 성공했으면 하네요~~~
#K8 #K8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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